정오(12시), 다양한 색을 가장 뚜렷이 볼 수 있을 때의 태양 색과 같습니다. 버밀리언은 사람이 최초로 만든 안료인 주홍색의 이름입니다. 버밀리언 컬렉션은 우리가 일상에서 발견한 가장 선명한 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색다른 소재의 조합, 발색 방법, 작은 디테일까지 실험을 통해 완성했습니다. 버밀리언 컬렉션은 선명한 색으로 당신의 빛나는 일상을 채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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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틸 컬렉션은 기능에 집중한 컬렉션입니다. 튼튼하고, 안전해야 하는 안경 본연의 기능을 엠스틸을 통해 강화하였습니다. 기능이 만들어낸 디자인으로 간결하지만 특별하게 제작된 안경을 제안합니다.
* 엠스틸은 독일에서 생산한 메디컬 스틸로 만들어져 의료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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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요소는 모두 배제하고, 필요한 것만으로 정교하게 완성합니다. 이 모든 게 그대로 드러나도록. 오뜨 컬렉션은 안경의 정교한 디테일'이 '투명' 하게 보여지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섬세한 우리의 내면이 여과없이 '순수 하게 드러나는 세상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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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발롱 컬렉션의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은 발레 동작 중 공중으로 높이 뛰어올라
유연하게 다리를 뻗는 모습을 연상케 하고, 전체 프레임의 탄성과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G-clex 소재의 다리를 결합하여 고유의 탄성과 가벼움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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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book
SNS
사운즈 컬렉션은 화가 칸딘스키의 ‘구성’ 작품에서 영감받았습니다. 작품에서 나타나는 면과 선의 색상 조화를 안경의 디테일로 해석합니다. 다채로운 색면들의 아름다움은 안경테, 템플, 팁에서 자유로운 선의 구성은 힌지의 밴딩(엔드피스) 디테일에서 표현합니다. 우수한 탄성(리듬)과 가벼운 무게(경쾌)는 높은 착용감과 동시에 칸딘스키의 예술을 감각하게 합니다.